[일본어공부] 義妹生活1巻 일부

개인적으로 남기는 글입니다. 아래의 경우를 미리 공지합니다.

  1. 높임말은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2. 영어, 일본어, 베트남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사용됩니다.
  3. 보기 거북하다면 뒤로가기 해주세요.

소개

고등학생인 아사무라 유타는, 부모의 재혼을 계기로, 학년에서 제일 가는 미소녀·아야세 사키와 한지붕 아래에서 남매로서 살게 됐다. 서로 부모의 불화를 봐왔기 때문에 남녀관계에 신중한 가치관을 지닌 두 사람은, 서로 다가서지도 않고, 대립도 하지 않고, 적당한 거리감을 유지하자고 약속한다.

가족의 애정에 굶주려 고독하게 노력을 거듭해왔기 때문에 타인에게 어리광을 부리는 방법을 모르는 사키와, 그녀의 오빠로서 관여하는 방법에 당황하는 유타. 어딘가 닮은꼴이었던 두 사람은, 서서히 서로와의 생활에 편안함을 느끼기 시작하고…….

이것은 언젠가 사랑에 이를지도 모르는 이야기. 생판남이었던 남녀의 관계가, 조금씩 가까워지고, 천천히 달라져가는 모습이 쓰여진, 연애 생활 소설.

— 출처 나무위키(https://bit.ly/3P7NblS)

소설이 원작인 義妹生活 입니다. 요즘 공부를 하지 않아서 이번기회에 번역을 해보려합니다. 현재 한국어는 3권까지 번역되어서 나온듯합니다. 전 알지 못하지만… 아무튼 시작!

번역시작

義妹生活1巻

これは、昨日まで他人だった俺と彼女が本当の〝家族〟になるまでの物語
이것은, 어제까지 타인이었던 나와 그녀가 정말로 “가족”이 되기까지의 이야기

プロローグ
프로로그

 これは実際に体験した俺だからこそ言えることだが、義理の妹という存在は只の他人だ。
이것은 실제 경험한 나만이 이야기 할 수 있는, 의붓 누이동생이라는 존재는 단지 타인이다.

 高校二年生でその真理にたどり着いたのは思春期男子として最低の不幸で、いち家族として最高の幸運だった。漫画やラノベやゲームでは血がつながっていないことを免罪符に平気な顔で恋愛対象ヒロインとなり、紆余曲折を経て男女として結ばれる。そんな創作を真に受けたまま妙な期待をして日々を過ごしていたら絶対に痛い奴になっていたし、「兄は妹を守るものだ」なんて主人公らしいロールを押しつけられていただろう。

고등학교 2학년 치고 의북 누의동생은 타인이라는 결론에 도달한 사춘기 남자로써 최악의 불행이기도, 한 가족으로써 최고의 행운이었다. 만화, 소설, 게임에서 혈연관계가 아닌것이 면제부로 태연한 얼굴로 연애대상 히로인이 되어서, 우여곡절을 거쳐 남녀로써 맺어진다. 이런 말도 안되는 것에 진심을 다해 묘한 기대감을 지낸다면 반드시 나쁜 놈이 되었고, “오빠는 여동생을 지켜주는 것”이라는 주인공 같은 역할을 부여받게 된다.

真理 しんり 진리
免罪符 めんざいふ 면제부
紆余曲折 うよきょくせつ 우여곡절
最低 さいてい 최저
創作 そうさく 창작

내일은 필기를 해야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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